영어를 잘하지 못해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. 여행 중에 정말 필요한 표현 몇 가지만 익혀도 대부분의 상황에서 무사히 ‘생존’할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공항, 식당, 호텔, 위급 상황 등 다양한 상황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핵심 영어 표현을 상황별로 정리했습니다. 발음이 조금 어색해도 괜찮습니다. 자신 있게 말하면 통합니다!
1. 공항 & 입국심사 표현
I have a reservation. (예약했습니다)
I’m here for travel. (여행 왔어요 – 입국 목적)
Just a few days. (며칠만 있을 거예요 – 체류 기간)
Where is the baggage claim? (수하물 찾는 곳이 어디예요?)
2. 교통 & 길 찾기
How can I get to (장소)? ((장소) 어떻게 가요?)
One ticket, please. (표 한 장 주세요)
Does this go to (장소)? (이거 (장소) 가요?)
I want to go here. (여기 가고 싶어요 – 지도를 보여주며 사용)
3. 식당에서 쓸 수 있는 말
Table for one/two, please. (1명/2명 자리요)
I’ll have this. (이걸로 주세요 – 메뉴를 가리키며)
Can I have no spicy? (안 맵게 해주세요 – 의사 전달만 되면 OK!)
Check, please. (계산서 주세요)
4. 호텔 & 숙소에서
I have a booking under (이름). ((이름) 이름으로 예약했어요)
Can I check in? (체크인하고 싶어요)
Is breakfast included? (조식 포함인가요?)
I need help. (도움이 필요해요)
5. 쇼핑 & 계산할 때
How much is it? (얼마예요?)
Do you have this in (size/color)? (이거 (사이즈/색상) 있어요?)
Can I try it on? (입어봐도 돼요?)
I’ll take it. (이거 살게요)
6. 위급 상황에서
I lost my passport. (여권을 잃어버렸어요)
I need a doctor. (의사가 필요해요)
Call the police, please. (경찰 불러주세요)
I don’t understand. Can you write it down? (잘 모르겠어요. 적어줄 수 있나요?)
7. 표현 못해도 ‘이렇게’ 하면 된다
메모앱에 문장 준비: 상황별로 번역기에서 미리 적어두면 화면만 보여줘도 OK
사진 + 제스처: 음식 사진, 지도 캡처, 예약 화면 등 시각 자료 활용
단어 + 웃음 + 존중: 단어만 말해도 충분. 친절하게 웃으며 표현하면 대부분 통합니다
결론
여행 중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. 기본 표현 몇 가지와 자신감, 그리고 웃는 얼굴이면 어디서든 통하는 ‘소통’이 가능합니다. 언어보다 중요한 것은 용기와 태도입니다. 말이 안 통해도 손짓, 눈빛, 메모 하나로 마음은 충분히 전달됩니다.
다음 여행에서는 "영어 못해서 걱정"이 아닌, "한마디로도 소통했어!"라는 경험을 만들어보세요. 여러분은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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