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국에서 물 마시는 법과 안전한 식수 구분법
해외여행 중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중 하나는 ‘깨끗한 물 마시기’입니다. 지역에 따라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나라와 절대로 피해야 하는 나라가 존재하며, 잘못된 음용수 섭취는 여행 내내 복통이나 설사로 고생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외국에서 안전하게 물을 마시는 방법과 식수를 구분하는 팁을 정리해 소개합니다.1. 수돗물 마실 수 있는 나라 vs 피해야 할 나라① 수돗물 음용 가능한 나라 (대체로 안전) 유럽: 독일, 프랑스, 영국, 스위스, 스웨덴, 노르웨이 등 북미: 미국, 캐나다 오세아니아: 호주, 뉴질랜드 아시아: 일본, 한국, 싱가포르이들 국가에서는 일반적으로 수돗물을 직접 마셔도 무방하지만, 오래된 호텔의 파이프 상태에 따라 세면대 물은 피하고 주방용 수돗물을 마시..
2025. 5. 24.